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크리스티안 친구들, 소주 반응은? "의학용 알코올"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크리스티안의 멕시코 친구들이 한국에 왔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크리스티안의 멕시코 친구들이 한국에 방문했다.

이날 크리스티안은 한국 첫 방문 당시를 회상하며 "엄청난 충격이었다"며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처음 한국에 왔을 때 한국 사람들이 노래방에서 노는 모습을 보고 충격받았다"면서 "노래를 부르면서 춤을 추고, 거기에 테이블 위까지 올라간 모습이 너무 충격적이었다"고 말했다.

이후 크리스티안은 한국의 술 소주를 친구들에게 권했다. 이어 그는 건배 제의와 함께 "첫 잔은 원샷"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주를 맛본 친구 파블로는 "처음엔 독한데 그다음에 괜찮아진다"며 말했다. 이어 크리스토퍼는 "의학용 알코올 같다"며 인상을 써 폭소케 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