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이형철(출처=비즈엔터)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 활약 중인 배우 이형철이 전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와 아름다운 이별을 했다.
28일 복수의 방송관계자는 "이형철이 오는 8월 계약 만료 후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서로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형철은 '돌아온 복단지' 촬영이 집중면서 차근차근 새로운 소속사를 찾을 계획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형철은 1995년 KBS 슈퍼탤런트에 입상하면서 연기를 시작했다. SBS '온에어', '시티홀', MBC '잘났어 정말', 영화 '달마야 서울가자', '연가시' 등에 출연하며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