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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있는그녀' 김선아, "나 예전 박복자 아니야"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

'품위있는 그녀' 예고가 공개됐다.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제작진은 23일 네이버 TV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에 따른면 박복자(김선아 분)는 자신의 측근들을 차갑게 버리며 과거청산에 나선다. 이어 박주미(서정연 분)는 박복자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될 위기에 놓인 남편 안재구(한재영 분)를 구명하려 나섰다. 그는 "나 좀 구해줘, 우리 남편 좀 꺼내줘"라고 말한다.

이어 안재석(정상훈 분)은 "약자를 위해서 진정한 변호를 한다는 명성을 듣고 찾아왔습니다"라며 변호사 강기호(이기우 분)을 만난다. 하지만 강기호는 "일부러 찾아 오신거 같은데"라며 의심하는 모습을 보인다.

박복자는 안태동(김용건 분)에게 회사를 팔라고 권유한다. 그러면서 뒤로는 자신이 모든 것을 장악하기 위해 계획하는 모습을 보인다. 안태동은 박복자에게 자신이 가진 주식을 전부 증여하겠다는 양도계약서에 사인까지 하게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과연 박복자는 자신이 계획하는 대로 실행될지, 28일(오늘)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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