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발칙한 동거' 산다라 박 "내가 이런 예능을 할 줄 몰랐다"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MBC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
(▲MBC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

'발칙한 동거' 산다라박이 속마음을 공개했다.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측은 28일 네이버 TV에 "세호에게 속마음 털어놓는 산다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산다락 박이 조세호와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산다라박은 "몇 년 전만 해도 내가 예능을 할 줄 몰랐다"라며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고, 친구 집에도 잘 가지 않는데"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그는 "내가 정말 많이 변했구나라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조세호는 "피오는 좀 편해졌어?"라고 물었다. 이어 산다라 박은 "피오 성격이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든다"라며 "이제는 말을 놔야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런데 피오가 아직도 나의 팬인지 잘모른다"라며 "7~8년 됐는데 사람은 변하는거니까. 예전에 들었는데, 피오가 핸드폰 배경에 내 사진을 해 놨다고 들었고, 내 팬이라고 했을 때 나도 기분이 좋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산다라박은 "그런데 지금 나 때문에 그러는지"라며 피오가 곤란할까 걱정했다. 이에 조세호는 아니라며 "아까 둘이 있는데, 계속 신기하다고 했다"라고 전해 산다라박은 기분좋은 웃음을 전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