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발칙한동거' 캡처(사진=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홍진영이 아이콘 바비, 진환, 모델 진정선과 수상스포츠를 즐겼다.

28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선 홍진영, 바비, 진환, 진정선이 함께 원형 보트, 플라잉 보드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홍진영은 물 공포증으로 인해 홀로 배에 몸을 실었고 바비, 진환, 진정선 세 사람만이 원형 보트를 즐겼다.

홍진영은 배 위에 있음에도 "사장님 저 밖에 떨어지는 것 아니죠?"라며 겁을 먹은 모습을 드러냈고 원형 보트를 탄 동생들을 향해 "어우 애들이 겁도 없냐"라며 감탄했다.

이후 진정선, 진환, 바비는 차례로 플라잉 보드에 도전했다. 특히 바비는 하체 힘과 균형감각이 모두 필요한 플라잉 보드에 있어 셋 중에 가장 긴 시간인 14초를 물 위에 떠있어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