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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코모도 드래곤 발견…스태프 위협에 ‘아비규환’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정글의법칙 in 코모도' 캡처(사진=SBS)
▲'정글의법칙 in 코모도' 캡처(사진=SBS)

'정글의법칙 in 코모도' 출연진 및 제작진들이 코모도 드래곤의 위협에 아비규환이 됐다.

28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정글의법칙 in 코모도'에선 코모도 드래곤을 만난 김병만, 하니, 민규, 송재희, 이완, 강남, 양동근, 조정식의 모습이 담겼다.

병만족들은 이날 방송에서 코모도 섬에 도착해 섬 안에 약 1500마리 정도가 서식 중인 코모도 드래곤을 도착하자마자 발견했다.

민규는 코모도 드래곤을 보고 "와 저게 그냥 돌아다닌거야? 저게"라고 했고 이완은 "공룡이 움직이네. 무슨 쥐라기 시대 같아"라며 감탄했다.

이들이 본 코모도 드래곤은 이 섬의 최상위 포식자이자 전세계에 5000여 마리 밖에 남지 않은 멸종 위기종이기도 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선 듣던대로 코모도 드래곤이 안전을 위협했다. 스태프 짐 쪽으로 돌진한 코모도 드래곤을 발견한 김병만은 "되게 빨라. 엄청 빨라"라며 흥분했고 조정식은 "지금 약간 공격적인 상태"라며 다급한 상황을 설명했다.

이후 송재희는 당시 상황에 대해 제작진에 "코모도 드래곤이 갑자기 스태프 쪽으로 달려 들었다. 순식간에 아비규환이 됐다"고 밝혔고 하니는 "우리의 슈퍼맨까지 긴장을 하니까 더 심각해졌다"고 전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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