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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붐, 루프탑 집 최초공개..비밀의 방 숨겨진 순환식 구조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미우새' 붐이 독특한 구조의 집을 공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토니가 붐을 찾아 진행 방법을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토니가 찾은 붐의 집은 독특한 구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좁은 계단을 올라야 현관에 다다를 수 있는 붐의 집은 28평 대의 집으로, 순환식 구조를 갖추고 있었다.

붐은 토니에게 집 구경을 시켜주며 "우리 집은 평수가 작지만 계속 돌게끔 해놨다"고 말했고, 토니는 "다 막혀있지 않냐"며 의아해했다. 이에 붐은 거실 책장을 밀어보라 했고, 이에 토니가 책장을 밀자 책장이 뒤로 넘어가며 붐의 침실이 나타났다.

붐의 집은 침실을 거쳐 샤워실을 지나면 또 다시 복도가 나왔다. 이를 지나면 토니가 처음 들어왔던 현관이 나타났다. 작은 계단을 다시 지나면 천연 잔디가 깔린 루프탑(옥상)이 마련돼 있었고, 이에 토니는 부러움을 나타냈다.

독특한 구조에 다들 놀람을 금치 못한 가운데, 서장훈은 "이걸 건모 형이 보면 안될 텐데"라고 말해 김건모 엄마의 공감대를 샀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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