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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연희와 김루트, ‘대구포크페스티벌’ 젊은 포크음악인상 수상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혼성듀오 신현희와 김루트(사진=사단법인 대구포크페스티벌)
▲혼성듀오 신현희와 김루트(사진=사단법인 대구포크페스티벌)

혼성듀오 신연희와 김루트가 ‘대구포크페스티벌’에서 젊은 포크음악인상을 수상했다.

신현희와 김루트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대구시 일원공연장에서 개최된 ‘대구포크페스티벌’에서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로 대구 포크의 상징적 그룹”이라는 평가와 함께 젊은 포크음악인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장기하와얼굴들, 조덕배, 신현희와 김루트, 동물원, 박혜경, 김창완밴드, 최성수, 채은옥, 장미여관, 강인원, 이치현, 권인하, 봄여름가을겨울, 추가열 등 인기 포크뮤지션 36팀이 출연했다.

또한 본 공연을 앞두고, 지난 5월부터 3개월간 포크송콘테스트와 버스킹이 대구시 일원과 온라인에서 펼쳐지며 ‘대프리카’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관계자는 “대구포크페스티벌이 언론과 SNS를 통해 해외시장에 알려지며 대한민국 대표 음악 축제를 넘어서 세계 속의 포크페스티벌로서 기대감을 높였다”고 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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