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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남주혁, "가능하다면 그 여자랑 살고 싶어"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하백의 신부' 예고가 공개됐다.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측은 1일 네이버 TV에 "남주혁, 신세경에 '이 여자랑 살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주동이 돌아왔어"라는 말과 함께 스님(양동근 분)과 하백(남주혁 분)이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스님은 "저 아이 때문이야?"라며 하백의 그녀 윤소아(신세경 분)을 바라 본다. 스님은 "네가 갖는 감점이 인간에 대한 연민인지"라며 하백에게 묻는다.

같은 시각 비렴(공명 분)은 무라(정수정 분)에게 "벌써 하백 마음에 그 아이가 담긴 것 같다고"라며 "한 번 빼끼지 두 번은 못 빼기겠다고"라며 무라에게 다가간다. 무라는 비렴을 바라보며 "미쳤니?"라며 분노한다.

같은 시각 후예에게 누군가 "네 손에 피묻히기 싫으면 언제든 말해"라며 말한뒤 "도대체 나한테 왜!"라며 분노하는 후예의 모습이 그려진다.

윤소아는 하백과의 이별을 예감하며 담담하게 이별에 대한 감정을 추스린다. 그는 "누구든 상처받지 않고 마무리는 아름답게 해야죠"라며 말한다. 하지만 하백은 "㎖할 수만 있다면 그 여자랑 살고 싶어, 여기서 이대로"라며 윤소아를 쉽게 놓지 못하는 하백의 모습이 예고됐다.

앞서 방송에서 하백은 윤소아에게 키스했고, 이 모습을 후예가 봤다. 신의 세계로 떠난 다는 하백과 인간세계에 남은 후예 이둘의 대립이 더욱 깊어질것을 예고했다.

한편, 남주혁 신세경 등이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는 매주 수 목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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