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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피 연하, 중중 근무력증 증상으로 활동 잠정 중단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걸그룹 피오피 연하(사진=DW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피오피 연하(사진=DWM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피오피(P.O.P) 멤버 연하가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소속사 DWM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전 “연하가 최근 컴백 준비와 각종 일정으로 인해 급격히 건강이 악화돼 중증 근무력증이 의심 되는 상황으로 추가 검진이 예정돼 있다”면서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이 최우선이라고 판단해 잠정 휴식을 갖고 치료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피오피는 당분간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연하의 회복 여부에 따라 복귀가 결정될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피오피를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 드리며, 연하의 빠른 쾌유와 5인 체제로 활동할 피오피 멤버들에게 지속적인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피오피는 지난달 26일 첫 미니음반 ‘퍼즐 오브 팝(Puzzle Of POP)’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 타이틀곡 ‘애타게 겟(GET)하게’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 무대에 오르며 활동을 시작했다.

연하의 활동 잠정 중단으로 인해 당분간 5인 체제로 음악 활동 및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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