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는청춘' 117회 캡처(사진=SBS)
'불타는 청춘' 최성국-임성은, 정유석-이연수, 박재홍-곽진영의 러브라인이 예고됐다.
1일 오후 방송될 SBS '불타는 청춘' 117회에선 다수 멤버들의 로맨스가 전해진다.
임성은은 예고 영상에서 최성국에 대해 "갑자기 훅 들어오는거에요"라며 제작진에 설명했고 이어 최성국이 둘만이 있는 차 안에서 임성은을 향해 "나랑 사귈래?"라고 묻는 모습이 공개됐다.
또한 최성국은 임성은에 "내 근처에 있어"라며 다정하게 말해 임성은의 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정유석은 이연수에 "누나 나 머리 이상해? 눌렸나? 땀을 하도 흘렸더니"라며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도록 했다. 이에 이연수는 "아냐. 괜찮아"라며 정유석의 머리카락을 직접 만져줘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곽진영은 박재홍에 등에 업혔다. 그는 이후 박재홍에 "여봉"이라며 신혼부부 같은 모습으로 애교를 부렸고 그는 어쩔 줄 모르는 표정을 드러냈다.
최성국-임성은, 정유석-이연수, 박재홍-곽진영의 달달한 모습은 1일 오후 11시 10분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