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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프로젝트 “갓세븐 컴백, 얼마 남지 않았다”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JJ프로젝트(사진=JYP엔터테인먼트)
▲JJ프로젝트(사진=JYP엔터테인먼트)

유닛그룹 JJ프로젝트로 돌아온 그룹 갓세븐의 JB와 진영이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다.

JJ프로젝트는 1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새 미니음반 ‘벌스 투(Verse 2)’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서 “갓세븐의 컴백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날 진영은 “갓세븐의 새 음반이 곧 나올 것 같다. JJ프로젝트 활동을 하는 와중에도 갓세븐 신곡 수집과 녹음이 잡혀 있어서 빠른 시일 내에 (새 음반이) 나올 수 있을 것 같다”고 귀띔했다.

JJ프로젝트의 새 음반을 들은 갓세븐 멤버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진영과 JB는 입을 모아 “너무 좋아해줬다”고 말했다.

JB는 “JJ프로젝트 음반을 낸다는 얘기를 듣고 사실 조심스러웠다. 다른 친구들도 유닛이나 솔로 음반 욕심이 없는 게 아닌데, 우리가 먼저 나가는 것에 대한 미안함이나 책임감이 있었다”고 털어놓으면서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애들이 많이 좋아해줬다. 각자 자기가 생각하는 JJ프로젝트는 어떤 모습인지 얘기하며 많이 상의해줬다”고 털어놨다.

진영은 “멤버들이 마치 프로듀서 같았다”고 맞장구를 쳤다.

그는 “마크 형이 특히 부담을 많이 줬다. ‘너희가 열심히 해야 우리가 할 수 있다’고 하더라. 덕분에 기분 좋은 부담을 안고 음반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하며 웃었다.

한편 ‘벌스 투’는 JJ프로젝트가 5년 만에 발표하는 새 음반으로 타이틀곡 ‘내일 오늘’을 비롯해 총 8개 트랙이 담겼다. JB와 진영은 음반 수록곡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자신들의 고민과 생각을 녹였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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