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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2017' 한주완, 제자들 위해 한선화에 '뜬금' 고백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KBS2 월화드라마 '학교2017')
(▲KBS2 월화드라마 '학교2017')

'학교 2017' 한주완이 제자들을 구하기 위해 한선화에 고백했다.

1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학교 2017'에서는 라은호(김세정 분)와 현태운(김정현 분)이 교무실에 몰래 잠입했다가 한수지(한선화 분)에게 걸릴 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강명(한주완 분)이 교무실 문단속을 하고 한수지(한선화)와 함께 야간 순찰을 돌러 나갔다. 이후 송대휘는 교무실에서 수학경시대회 시험지를 훔쳤고, 이를 목격한 라은호는 송대휘를 추격했다.

송대휘의 얼굴을 확인한 라은호는 당황해 말을 잇지 못했다. 그때 현태운(김정현)이 나타났고, 라은호를 붙잡으며 "남 일에 그만 좀 끼어들어. 누군데"라고 말렸다. 라은호는 "얼굴은 못 봤다"라고 모른 척을 했다.

송대휘가 떨어뜨리고 간 시험지를 돌려놓기 위해 현태운, 라은호는 다시 교무실을 찾았다. 그때 심강명이 교무실 쪽으로 다가왔고, 두 사람은 숨었다.

이를 본 심강명은 한수지가 다가오자 "라면 먹을래요? 아니면 영화라도"라며 한수지의 시선을 돌렸다. 현태운, 라은호가 그 틈에 빠져나가려고 했지만 소리를 냈다. 심강명은 또 한수지를 막기 위해 "좋아합니다. 좋아해요"라고 고백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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