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가수 정세운(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정세운이 9월 솔로 데뷔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지난 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세운의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고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공식 펜카페, SNS 채널 또한 함께 열렸다.
스타쉽은 “정세운의 데뷔 음반은 파트원과 파트투로 구성돼 순차 발매할 예정”이라면서 “정세운은 오는 9월 초 데뷔를 목표로 음반 작업에 한창이다”고 전했다.
음반에는 프라이머리, 그루비룸, 브라더수, 마인드유, 키켄, 이단옆차기, 줌바스 사단 등의 프로듀서들과 식케이, 유승우, 광현 등의 피처링 아티스트들이 참여를 확정지은 상태다.
한편 정세운은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3’에서 톱10에 오르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 생활을 하며 데뷔를 준비했고 지난 5월 종영한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최종 순위 12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