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하하랜드')
'하하랜드' 장미여관 강준우가 반려견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MBC‘하하랜드'에는 장미여관 강준우와 사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강준우는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출연했다. '하하랜드' MC들은 강준우와 강준우의 반려견 봉식이를 바라보며 "닮았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에 강준우는 "저랑 완전 반대여서 키우는 건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준우는 "봉식이가 재주가 많느냐"란 질문에 "천재견이다"라고 밝혔다. 강준우는 자신의 말에 따라 인내심을 발휘하는가 하면, 높은 의자에도 껑충 뛰어오르는 봉식이의 개인기를 선보였다. 이후 강준우는 "봉식이가 변을 먹는다. 이 때문에 상담도 받아봤다"라고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사유리는 강준우의 말에 "혹시 그런 것도 집주인 따라하냐"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