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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시청률 6.7%, '시청률 요정' 이효리 또 통했다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출처=JTBC '한끼줍쇼' 영상 캡처)
▲(출처=JTBC '한끼줍쇼' 영상 캡처)

'한끼줍쇼'에서도 이효리 효과가 나타났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 전국 일일 시청률은 6.7%(유료플랫폼, 이하 동일기준)이었다. 이는 지난 방송으로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6.2%를 다시 한 번 뒤집은 수치다.

이날 '한끼줍쇼'에는 가수 이효리와 연극 배우로 활약했던 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2000년대 초반 최고 걸그룹으로 꼽히는 핑클과 SES 멤버가 다시 만났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첫 등장부터 강호동을 쥐락펴락하며 거침없는 예능감을 선보였다. 또 슈와 과거를 추억하면서 1세대 걸그룹의 면모를 보여줬다.

컴백과 함께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이효리는 방송이 될 때마다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관심을 이끌어냈다. '한끼줍쇼'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게 되면서 '이효리 효과'가 다시 한 번 입증됐다는 분석이다.

한편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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