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KBS2 이정재, 임세령)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장녀 임세령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4일 한 매체는 이정재와 임세령이 영화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을 포착했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영화 '택시 운전사'를 함께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하얀 면티에 청바지를 걸친 커플룩을 선보였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것으로 전해졌다.
jise**** "잘 어울리는 한쌍", cali**** "공개연애였는데, 새소식 처럼 들리네", okba**** "영화보고 밥 먹고 그리고 뭐 했때?", kiss**** "둘다 아쉬운거 없는 사람들인데 서로 뭐가 아쉽다고 배경보겠어?", jung**** "사귀는거 다 아니까 내둬라 아이돌도 아니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1월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이정재는 "오랜 우정의 친구 사이에서 최근 조심스럽게 마음이 발전했다"라며 연인 관계임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