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택시운전사’, 개봉 4일째 300만 관객 돌파…‘명량’과 동일 속도

[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사진=쇼박스 제공)
(사진=쇼박스 제공)

영화 ‘택시운전사’가 개봉 4일째 누적 관객수 300만을 넘어섰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개봉 4일째인 이날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택시운전사’는 개봉 2일째 100만, 3일째 200만에 이어 4일째에 300만 관객 돌파라는 기록적 흥행을 나타내고 있는 상황.

이는 역대 흥행작 1위인 ‘명량’(1761만)과 같은 흥행 속도이며, 지난 2015년 ‘쌍천만’을 달성했던 ‘암살’과 ‘베테랑’보다 빠르다.

또한 ‘택시운전사’는 제21회 판타지아영화제에서 폐막작으로 선정, 상영 전 매진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상영작 중 가장 오랜 시간 기립박수를 받기도 했다.

한편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택시운전사’는 절찬 상영 중이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