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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지, 前남편 사정봉-왕페이 재결합 축하 메시지…왜 비난받나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장백지와 두 아들(출처=중국 웨이보)
▲장백지와 두 아들(출처=중국 웨이보)

중화권 배우 장백지가 전 남편 사정봉의 새로운 사랑을 축하하는 메시지에 두 아들을 대동해 중국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6일 일부 중화권 매체 등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장백지는 SNS를 통해 이혼한 남편 사정봉과 그의 연인 왕페이에 “축하한다”는 말을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문제는 이 영상에 두 아들 루카스-퀀터스를 대동, 장난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 것. 네티즌들은 장백지가 두 아들을 이용해 사정봉의 사랑을 조롱하는 것이라고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앞서 장백지는 전 남편의 새로운 사랑에 대해 “사정봉에게 아무런 감정이 없다. 진심으로 축복한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2006년 결혼한 장백지와 사정봉은 지난 2012년 법적으로 최종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루카스와 퀸터스 두 아들이 있다.

사정봉은 장백지와 법적으로 남남이 된 이후, 2년 뒤 가수 겸 배우 왕페이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중경삼림'의 여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왕페이는 사정봉보다 11살이 많은 사정봉의 옛 여자친구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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