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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배진영 동생 그룹’ 굿데이, 9월 3일 데뷔 콘서트 개최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걸그룹 굿데이 데뷔 콘서트 포스터(사진=C9엔터테인먼트)
▲걸그룹 굿데이 데뷔 콘서트 포스터(사진=C9엔터테인먼트)

가수 정준영, 배진영의 소속사가 신인 굿데이 데뷔일을 확정했다.

굿데이는 오는 9월 3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 기념 미니 콘서트 ‘올데이 굿데이(ALL DAY GOOD DAY)’를 개최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티켓은 10일 오후 8시 온라인 티켓 옘매 사이트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굿데이는 지니, 나윤, 보민, 지원, 럭키, 채솔, 체리, 비바, 하은, 희진 10명으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지난달 론칭 소식을 알린 이후 공식 V 라이브 채널 등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굿데이가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데뷔와 동시에 첫 콘서트를 개최하며, 확실한 눈도장을 찍을 계획”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굿데이는 윤하, 정준영, 주니엘, 치타, 배진영 등 다양한 분야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소속된 C9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눈부신 아침과 편안한 저녁, 빛나는 밤을 만들어 줄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주겠다는 포부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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