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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데뷔 후 첫 유럽 투어…프랑스·독일·러시아서 공연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유럽 투어 포스터(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몬스타엑스 유럽 투어 포스터(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유럽 투어를 개최한다.

몬스타엑스는 오는 9일 프랑스 파리에서 ‘몬스타엑스 더 퍼스트 월드투어 - 뷰티풀 인 파리(MONSTA X, THE FIRST WORLD TOUR - BEAUTIFUL IN PARIS)’를 열고 현지팬들을 만난다. 11일과 13일에 각각 독일 베를린과 러시아 모스크바로 자리를 옮긴다.

소속사 측은 “첫 번째 유럽투어라 멤버들의 감회가 남다르다.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뷰티풀’ 투어의 서울, 홍콩, 미국, 태국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바 있다. 유럽 국가를 투어하며 공연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포부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유럽 공연을 마친 뒤 오는 19일 오사카와 20일 도쿄에서 열리는 섬머소닉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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