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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6' 박재범-도끼 팀 '워크샵'(feat, 귀여운 더블케이)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엠넷 '쇼미더머니6' )
(▲엠넷 '쇼미더머니6' )

'쇼미더머니6' 미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엠넷 '쇼미더 머니6' 측은 7일 네이버 TV에 "가면 쓴 괴한이 놀이공원에 나타났다! 도박팀 워크숍"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도박팀(박재범-도끼)의 워크숍 현장 모습이 담겼다.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워크숍을 진행하는 도박팀은 등장부터 남달랐다. 각각 동물 가면을 쓰고 등장한 것. 이어 도끼는 놀이 공원에서 사파리를 꼭 해보고 싶다며 동물원으로 향한다.

이때 네스는 더블케이 옆에서 다른 자리로 이동한다. 그는 "형이니까 아무래도 어색한 부분이 있다"라며 "그런데, 동물 구경을 하는 더블케이 형님이 왔다 갔다 하면서 정말 잘 보시더라"라면서 장난기 많은 더블케이를 언급한다. 주노 플로는 "더블케이 형님이 기린에게 먹이로 장난을 치면서 기린이 저를 핥을 뻔했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한다.

이어 박재범은 "놀이 공원에 왔으니까 놀이기구를 타야지"라며 게임에서 진 사람 놀이기구 타기 미션을 제안한다. 이어 자메즈와 더블케이가 놀이기구 벌칙에 당첨됐고 나란히 놀이기구에 탑승한다. 더블케이는 "이런 말 하기 그렇지만, 남자가 자존심이 있지 하지만 기대되는 되지만 또"라며 긴장된 표정을 짓는다. 놀이기구를 끝내고 온 더블케이는 "그래도 놀이기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며 웃음을 짓는다.

한편, '쇼미더머니6'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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