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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뉴욕타임스 선정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아티스트’ 44위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7일 뉴욕타임스가 발표한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음악은 무엇일까? 50개의 팬 상세 지도’ 기사에 44위로 선정됐다. 아시아 가수 가운데 해당 기사에 언급된 팀은 방탄소년단이 유일하다.

매체는 “케이팝에서 가장 유명한 보이그룹 중 한팀인 방탄소년단은 하와이와 캘리포니아 일부 지역에서 특히 인기가 많았다. 위스콘신 북부 지역에서도 특이한 팬층이 나타난다”고 분석했다.

1위에는 미국 힙합 가수 퓨처가 선정됐으며 2위와 3위는 리아나와 트웬티원파일럿츠에게 각각 돌아갔다.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자리를 놓고 방탄소년단과 경합했던 저스틴 비버는 4위에 자리했다.

해당 순위는 빌보드 ‘톱 100 아티스트’ 가운데 2016년 1월부터 2017년 4월까지 미국 내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본 아티스트 50명을 조사해 만들어졌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9월 컴백을 목표로 새 음반을 작업 중이다. 12월에는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윙스 투어’ 파이널 콘서트를 연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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