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위너원 인스타그램)
워너원 김재환이 CJ E&M과 전속계약을 맺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소속사 CJ E&M 측은 8일 비즈엔터에 "워너원으로 선발된 개인 연습생 김재환과 CJ E&M이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CJ E&M은 워너원 활동이 종료된 후부터 김재환에 대한 매니지먼트를 시작할 예정이다"라면서 "김재환의 음악적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mbsj**** "씨제이 계열 방송국들은 막 나오겠네 소속사보다 좋넹", lady**** "김재환 실력이나 진정성, 끼 정도면 충분히 대형 소속사에 들어가도 된다. 프듀때 좋게 봤는데 진짜 잘됐네", zkwp**** "전문처럼 꼭 음악적 지원 부탁드려요! 재환아 너가 가는 길을 응원해! 화이팅", pigl**** "씨제이가 좀 그렇긴 하지만 실력있는 애니까 잘해주길", toyo**** "꽃길만 걷자 재환아! 정말 축하해" 등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재환은 워너원 11인 멤버 중 유일하게 소속사가 없는 개인연습생. 개인연습생이라는 핸디캡을 딛고 당당하게 워너원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