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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람친구의 연애’ 이형석, 진솔아-홍은정과 더블 데이트 선택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내사람친구의연애' 1회 캡처(사진=Mnet)
▲'내사람친구의연애' 1회 캡처(사진=Mnet)

'내 사람친구의 연애' 첫 방송에선 네 쌍의 이성 친구가 모여 점차 가까워지는 모습을 전했다.

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 엠넷 '내 사람친구의 연애' 1회에선 네 쌍의 남사친, 여사친들이 한 숙소에 모여 3일간 서로에 대해 호감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이형석-진솔아, 홍성관-부진설, 유영모-홍은정, 유정우-이윤정이 각자 서로의 지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첫 날엔 각자 사전 녹음한 테이프를 통해 질문을 건넸고 속마음을 조금씩 확인했다.

이후 2일차를 맞은 이들은 함께 미니 축구 시합을 하고 수영장에서의 스킨십을 통해 이성의 감정을 더욱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유정우는 자신의 친구로 함께 출연한 이윤정에 대해 "아. 이성이구나 느꼈다"며 남다른 감정을 전했고 이어 커플지수를 투표하며 4팀 가운데 가장 연인 같은 팀, 한 팀을 선정했다.

투표 결과 유정우-이윤정, 이형석-진솔아 팀이 각각 4표를 받았고 최종 의견 조율 결과 이형석과 진솔아가 실제 커플로 발전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밝혀져 데이트의 기회를 얻었다.

이형석은 단 둘이 데이트를 하기를 원한 진솔아의 진심과 달리 홍은정을 더블 데이트 상대로 선택했다. 이에 이형석은 진솔아, 홍은정과의 동시 데이트를 하게 됐고 진솔아는 "그냥 둘이 하게 하면 안 돼요?"라며 그의 태도에 불만을 드러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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