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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 “축하 받아 행복…배우로 활동할 것”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가수 겸 배우 류필립(사진=MBC에브리원 )
▲가수 겸 배우 류필립(사진=MBC에브리원 )

가수 미나의 남자친구이자 그룹 소리얼 멤버 류필립이 ‘비디오스타’ 출연 쏟아지는 관심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류필립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비디오스타’ 방송 후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아서 행복하다. 앞으로는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전날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 17세 연상의 연인 미나와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류필립은 “미나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면서 “내 이상형이 흑진주 피부에 인형 같은 외모, 운동 잘하는 여자인데 미나가 완벽하게 이상형에 맞는다”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얻었다.

2014년 보컬그룹 소리얼 멤버로 데뷔해 가수로 활동해왔지만 앞으로는 연기에 도전할 생각이라고. 류필립은 “항상 지켜봐주시고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 감사하다”고 인사를 남겼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2015년 교제를 공식 인정하고 목하 열애 중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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