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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소울차일드 소속 러버소울·욘코, 오늘(9일) 동시 출격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여성 힙합 듀오 러버소울(사진=매드소울차일드)
▲여성 힙합 듀오 러버소울(사진=매드소울차일드)
▲싱어송라이터 욘코(사진=매드소울차일드)
▲싱어송라이터 욘코(사진=매드소울차일드)

매드소울차일드의 두 아티스트가 같은 날 동시 출격한다. 여성 힙합 듀오 러버소울과 싱어송라이터 욘코가 그 주인공이다.

러버소울은 9일 정오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뷰티풀 워먼(Beautiful Women)’을 공개한다.

디스코 장르를 기반으로 한 올드스쿨 감성의 곡으로, 동시대 여성들에게 외면의 아름다움 보다 내면의 아름다움을 소중히 생각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자는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2015년 데뷔한 러버소울은 올해 5월 2년 2개월 만의 신곡 ‘러브 이스(Love is)’ 발표와 함께 기존 3인 체재에서 2인조로 개편해 컴백한 바 있다.

한편 욘코는 같은날 정오 신곡 ‘?(물음표)’를 발표한다.

평범한 일상에 찾아온 새로운 사랑과 그에 따른 일상의 변화, 설렘을 표현한 곡이며, 매드소울차일드의 신예 프로듀서인 로즈인피스의 감성적인 트랙과 욘코만의 독특한 보이스와 멜로디, 솔직한 가사 표현이 녹아 들었다.

또한 알엔비 보컬리스트 플리지와 파라다이스 크루의 래퍼 조말론이 피처링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세 사람은 각자의 경험을 토대로 사랑을 노래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욘코는 지난해 12월 데뷔해 ‘다’, ‘터틀(Turtle)’ 등의 싱글을 발표했다. ‘상상하는 것이 가장중요하다(TO IMAGINE IS EVERYTHING)’는 철칙 아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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