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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 예고, 한수민 외국인과 함께 '소맥 파티'

(▲SBS '싱글와이프' )
(▲SBS '싱글와이프' )

'싱글와이프' 예고가 공개됐다.

9일(오늘) 방송되는 SBS '싱글와이프'에서는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소맥파티를 서현철 아내 정재은의 러시아 여행기가 그려진다. 또 이천희 아내 전혜진이 서핑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박명수에게 한수민은 "소주 꼭 챙겨라"고 말하는가 하면, 짐을 잘 쌌냐는 박명수 매니저의 말에 "다 잘 챙겼는데 소주는 안 챙긴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그는 또 "술약 안 갖고 왔다. 그거 마셔야 다음날에 토를 안 하는데"라고 덧붙여 큰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영상 속 한수민은 거침없이 소맥을 제조한다. 외국인들과 함께 소맥 파티가 이어지고 한수민의 모습에 외국인들은 당황한 듯 집중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수민은 능숙하게 소맥을 제조하고 외국인 친구들에게 파도타기를 하자고 제안하며 소맥을 거침없이 마신다.

또 우럭(우아한 럭비공)여사 정재은의 엉뚱한 러시아 여행기가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정재은은 홀로 러시아에 도착했다. 숙소를 찾아가며 낯선 사람들과 생소한 언어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던 우럭여사. 하지만 9일 방송에서는 숙소를 찾아 헤매던 그의 앞에 한국인들이 극적으로 나타나 도움을 준다. 정재은을 발견한 한국인들은 "싱글와이프, 우럭여사"를 외치며 반가움을 표했다. 홀로 러시아를 거닐고 있는 정재은에게 다가온 외국인들은 함께 사진을 찍는 등 반가움을 표한다. 특히 정재은의 끊이질 않는 웃음이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서핑을 즐긴다고 밝힌 바 있던 전혜진이 진짜 서핑을 위해 바다로 간 것. 공개 된 영상 속에 전혜진은 능숙하게 서핑보드를 즐기는 모습을 보이는 반면 보드위에 떨어져 웃는 '비글미'도 뽐낸다. 이후 자신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하늘을 달리다'를 성취하게 되며 페러글라이딩까지 체험한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한수민, 정재은, 전혜진의 일상은 오늘(9일) 밤 11시 10분 SBS '싱글와이프'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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