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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떡갈비 플래터+수제맥주 선보인 서울 맛집 공개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수요미식회' 바네하임(사진=tvN)
▲'수요미식회' 바네하임(사진=tvN)

'수요미식회'에서 떡갈비 플래터로 유명한 수제맥주 맛집으로 '브로이하우스 바네하임'을 소개했다.

9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130회에선 배우 윤세아, 가수 장기하, 브루마스터 윤정훈이 출연해 맥주안주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국내 하우스맥주 1세대' 수제 맥주집이 소개됐다. 특히 이 맛집은 수제 맥주 뿐만 아니라 떡갈비 플래터를 맥주 안주로 선사해 관심을 모았다.

이현우는 해당 맛집의 후기에 대해 "좁은 열립주택가로 들어가 아파트 단지를 지나고 문구점이 있을 법한 곳에 맥주집이 있다. 밖에서도 맥주 양조 시설이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윤세아는 "그 곳에 가면 술 빚을 때 나는 엿기름 같은 냄새가 솔솔 난다. 식탁도 우리집이랑 같아서 익숙하게 있다가 왔다. 문 열때 들어가서 오후 11시에 나왔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윤정훈은 "떡갈비하고 세션 스타우트(흑맥주)를 먹었는데 페어링을 알고 하시는구나 생각했다"며 "떡갈비를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광주 송정리까지 가는데 거기에 비해서도 떨어지지 않는 맛이다. 간장 양념으로 떡갈비의 간을 했다. 간장 양념에서 나오는 맛과 흑맥주가 잘 맞았다"고 극찬했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후 수제 맥주-떡갈비 플래터 맛집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높아졌다. 이후 해당 맥주안주 맛집은 서울시 노원구 공릉로 32길 54 고려빌딩에 위치한 '브로이하우스 바네하임'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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