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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지코·양희은, ‘멜포캠’ 합류…多 장르 라인업 ‘눈길’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 요일별 라인업(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 요일별 라인업(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밴드 버즈, 그룹 블락비 지코, 가수 양희은이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에 출연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은 9일 SNS를 통해 요일별 라인업을 공개하고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먼저 공연 첫날인 9월 23일에는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던 가수 신승훈과 더불어 최근 솔로 음반을 발매한 지코와 마찬가지로 새 음반으로 돌아온 버즈가 출연한다.

또한 미스틱과 SM엔터테인먼트의 ‘눈덩이 프로젝트’에서 활약한 가수들의 특별 무대와 싱어송라이터 에디킴이 무대에 올라 따뜻한 멜로디를 선사하겠다는 포부다.

24일에는 가수 김건모, 윤종신과 함께 포크 음악의 대모 양희은이 출연을 확정했다. 또한 JTBC ‘팬텀싱어’ 출신 박상돈, 손태진이 윤종신의 무대에 함께 하며 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제아와 기타리스트 박주원이 듀엣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최근 음악팬을 넘어 범 대중에게 존재감을 인정 받고 있는 리슨(LISTEN) 프로젝트의 음악 역시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에서 연주된다.

올해 4회째를 맞은 ‘멜로디 포래스트 캠프’는 친숙한 대중가요를 중심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라인업, 원 스테이지 운용을 통한 수준급 완성도 등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9월 23일과 24일 양일간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리며 티켓은 10일 정오 멜론티켓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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