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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남창희, 조세호 끈기+성실 "60만원 3년 동안 갚았다"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라디오쇼' 남창희가 조세호와의 채무관계에 대해 전했다.

1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스페셜DJ 남창희, 조세호가 출연했다. 이들은 MBC '무한도전' 촬영 때문에 미국으로 떠난 박명수 대신 이틀간 임시 DJ를 하게 된 것.

이날 남창희는 조세호의 대해 "끈기, 성실 이런 것이 대단하다. 저한테 돈 60만원을 빌려가서 3년 동안 나눠갚았다"고 폭로했다. 조세호는 "그 부분을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조세호는 남창희에 대해 "옛날에 19금 영화를 찍은 적이 있다"고 칭찬했다. 남창희는 "'색즉시공'이다. 흥행한 영화다"고 자부심을 전했다.

또한 조세호가 선물한 시계의 숫자가 다 떨어졌다며 남창희는 "흔들어야 움직이는 시계인데 흔들었더니 숫자가 다 떨어졌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조세호는 "그건 남창희 씨가 산 것이다. 사달라고 했다"고 반박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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