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가수 임창정(사진=NH emg)

가수 임창정이 오는 9월 컴백한다.

소속사 NHemg는 10일 “임창정이 9월 발매를 목표로 새 음반 준비가 한창 진행 중”이라면서 “임창정표 발라드는 물론,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듀엣곡까지 담겨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임창정은 2015년과 2016년 ‘또 다시 사랑’과 ‘내가 저지른 사랑’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가수로서 성공적인 귀환을 알린 바 있다.

특히 이번 음반은 임창정이 결혼 후 처음 발표하는 것이라 그가 어떤 이야기를 담아냈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임창정은 30일 배우 공형진, 정상훈과 호흡한 영화 ‘로마의 휴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