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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JJ프로젝트 JB "5년 전 활동 보다 차분해졌다"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

'컬투쇼' JJ프로젝트가 5년 전과 지금의 모습을 비교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JJ프로젝트와 이석훈이 출연했다.

JJ프로젝트는 JB와 진영이 갓세븐 데뷔 전에 먼저 데뷔한 듀오로 5년 만에 컴백했다.

JB는 "갓세븐이서 7명이서 활동하다가 2명이서 나왔다. '내일 오늘'이라는 곡이다. 저와 진영이 박진영 PD와 작업했다. 고민이 많은 친구들의 마음을 담아 쓴 곡이다. 서정적이고 밝은 곡이다"고 홍보했다.

이어 "유닛으로 한번 해보자 했는데 기회가 돼 JJ프로젝트로 나오게 됐다. 갓세븐 때는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줬다면, JJ프로젝트 활동 때는 조금 힘을 풀었다"고 전했다. JB는 "갓세븐 데뷔 전에 JJ프로젝트로 나왔을 때 '컬투쇼'로 나왔다. 그때는 에너지 넘쳤는데 지금은 차분해졌다"고 차이점을 전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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