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이지현 인스타그램)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이 최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지현 측 관계자는 10일 비즈엔터에 "이지현이 최근 일반인 남성과 열애를 시작했다. 한 번의 아픔을 경험한데다가 자녀가 있어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이지현은 지난해 전 남편 결혼 3년만에 합의이혼했다. 이지현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여러 방송에서 아이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s2s2**** "아직 젊고 예쁘니 충분히 새로운 사람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함", brow**** "여자가 봐도 진짜 저런 매력적인 여자 없어 보이는데 전 남편이 후회할 듯", ekdl**** "사람 만나는 건 좋지만 신중하게 생각하시길", tjdw**** "요샌 이혼이 흠도 아니지, 전 남편때문에 고생하셨던거 같은데 새로운 사랑만나서 힘내세요", will**** "행복하게 잘 사셨음 좋겠어요. 예쁜얼굴에 웃음만 가득하길" ,wldo**** "새로운 사랑 응원합니다..당당히 연애하요", pink**** "잘 사귀고 결혼은 신중히", hyan**** "사람 만나는 건 당연하지 아직 젊은데, 그래도 결혼은 신중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98년 써클로 데뷔한 이지현은 2001년 쥬얼리로 활동하다 2006년 탈퇴했다. 이후 연기활동을 시작으로 '사랑하기 좋은날' '엄마사람' '내일도 승리' 활발하게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