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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 '혜자스럽다' 김혜자와 함께 "우리는 세기의 만남?"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김창렬 인스타그램)
(▲김창렬 인스타그램)

'세기의 만남' 김창렬이 김혜자를 만났다.

김창렬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어머니 같은 김혜자 선생님과 뮤직비디오 겸 광고 촬영을 했습니다. 우리의 만남을 세기에 만남이라고 하던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수 김창렬과 김혜자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사진을 찍고 있다. 김창렬은 어머님 같은 김혜자 옆에서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고, 김혜자 역시 아름다운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 둘의 만남은 '창렬스럽다'와 '혜자스럽다' 만남에 관심을 받는 것. 앞서 김창렬은 지난 2009년 '김창렬의 포장마차'라는 편의점 도시락 시리즈를 내놓았다. 당시 도시락은 비싼 가격에 비해 내용물은 부실하다며 네티즌 사이에 논란이 됐다. 이에 형편없는 음식에 빗대어 '창렬스럽다'라는 신조어가 생겨났다. 반면 '혜자스럽다'는 음식의 양 넉넉할 때 사용하는 관용어로 김혜자의 이름을 내건 도시락 이름에서 따온 말. 이에 이 둘의 만남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배우 김혜자와 DJ DOC 김창렬이 뮤직비디오로 호흡을 맞췄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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