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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성훈, '짜장라면+김치볶음밥' 한 번더 '먹방' 시작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MBC '나혼자산다')
(▲MBC '나혼자산다')

'나 혼자 산다' 성훈이 만화방에서 먹방을 선보였다.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11일 네이버 TV에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만화방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배우 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진동벨이 울리고 성훈이 주문한 음식이 나온다. 짜장라면과 김치볶음밥. 이에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정말 맛있겠다"라며 부러워 한다.

특히 성훈은 음식이 나오자 한마디 말도 없이 순식간에 짜장라면과 김치볶음밥을 먹었다. 이후 성훈은 "자 이제 시작해 볼까?"라는 말과 함께 만화책이 아닌 라면과 스팸 볶음밥을 또 주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박나래는 "먹방 찍으시는 거냐"라고 말했고, 기안84는 "형 그냥 식당을 가는게 괜찮을 것 같다"라고 전한다. 한혜진은 "저정도 먹으면 위가 터져요"라며 걱정한다. 이에 성훈은 "정말 배가 고팠었다"라고 대답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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