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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강성욱, 신아라에 질투 폭발 “무슨 데이트를 늦게까지 해”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하트시그널' 10회(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10회(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강성욱이 윤현찬과 데이트를 즐긴 신아라에 질투심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11시 11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10회에선 강성욱이 윤현찬과 데이트 후 시그널하우스에 돌아온 호감녀 신아라에 질투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강성욱은 시그널하우스 거실에서 신아라를 마주하고 "뭐하니? 아라야"라고 물었다. 이에 신아라는 "음식물, 희동이(애완견)가 먹을까봐 치우고 있어"라고 답했다.

강성욱은 "어 그랬어"라며 식탁 의자에 앉아 얘기를 나누고자 했다. 신아라는 이 모습을 보고 "뭐야. 왜 앉아 있어"라며 대화에 응했다.

강성욱은 신아라에 "얼굴이 되게 좋아보인다. 되게 흡족스러워 보여. 다행이네. 그래. 다른 사람도 만나봐야지"라며 애써 덤덤한 모습을 보이려고 했다.

신아라는 강성욱의 말에 "오빠도 다른 사람들 다 만나봤잖아"라며 웃었고 강성욱은 "그래서 뭐 어때? 오늘 데이트해보니까 현찬이 어떤 사람인 것 같아?"라고 물었다.

신아라는 앞서 윤현찬 셰프가 운영하는 이태원 경리단길의 한 식당을 들러 그가 직접 해주는 요리를 맛보고 데이트를 즐겼다.

그는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윤현찬에 대해 "단 둘이 있으니 다르더라. 오빠랑은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어"라고 칭찬했다.

강성욱은 이에 "오빠 뭐 했는지는 안 궁금해? 머리 잘랐어"라고 했고 신아라는 미소를 보이며 "나 기다렸어?"라고 물었다.

신아라의 질문에 강성욱은 "기다렸지 그럼. 무슨 데이트를 이렇게 늦게까지 해"라고 했고 신아라는 "뭔가 어색해진 것 같다"며 강성욱의 질투를 확인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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