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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셕TV' 이유리, "공유-임수정 첫 느낌? 스타될 것 같았다"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MBC '섹션TV')
(▲MBC '섹션TV')

'섹션TV' 배우 이유리가 KBS2 드라마 '학교4'에 함께 출연한 임수정과 공유에 대해 전했다.

1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이유리는 "드라마처럼 고부갈등을 겪는 며느리에게 조언을 해달라"는 질문에 "멀리 이사를 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이유리는 지난 2001년 '학교4'로 데뷔한 배우로 당시 함께 연기한 배우 공유와 임수정에 대해 "스타될 것 같은 느낌이 있었다. 감이 좀 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유리는 "프로필상 키가 165cm인데?"라는 질문에 "정확히 아니다"며 "162cm"라고 밝힌 뒤 "병원에서 최강희 언니랑 키를 같이 쟀는데 언니가 163cm, 제가 162cm였다"고 털어놨다. 이에 "하이힐을 포기 못하는 이유는?"이라고 묻자 "다리가 좀 짧기 때문"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유리는 "콤플렉스가 많다"라고 전하며 "승모근이다. 방법이 없더라"고 고백하며 웃기도 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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