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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아이유, 제주도 매력에 흠뻑 "서울집 생각 안 난다"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JTBC '효리네 민박' )
(▲JTBC '효리네 민박' )

가수 아이유가 '효리네 민박'에서의 생활에 만족했다.

13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아이유와 이상순은 손님들에게 아침식사를 차려준 뒤, 야외에서 휴식을 취했다.

이상순은 아이유에 "집에서 자고 싶지 않는가"라며 제주살이를 물었다. 이에 아이유는 "서울집이요?"라며 "신기한게 서울집은 전혀 생각이 안 난다"라고 만족했다.

이상순은 "그래도 집이 최고야"라면서도 흐뭇하게 아빠 미소를 지었다. 이어서 아이유 또한 이날 장에 가서 점심을 먹자는 이효리의 말에 "좋아요"라고 해맑게 웃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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