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NY물고기 단독 공연 포스터(사진=앤트웍스커뮤니케이션)

싱어송라이터 NY물고기가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NY물고기는 9월 10일 오후 10시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폼텍웍스 홀에서 단독 콘서트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를 열고 지난달 발표한 네 번째 정규 음반 ‘블랭크 날리지(BLANK KNOWLEDGE)’ 수록곡들을 들려준다.

관계자는 “NY물고기는 음반을 만드는 데 걸린 5년의 시간들을 관객들과 함께 공유할 계획”이라면서 “아울러 국내 재즈신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비안, 기타리스트 박윤우, 베이시스트 김여후 등이 연주자로 함께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평소 NY물고기와 절친한 관계인 가수 존박이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 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18일 오후 3시 인터파크를 통해 시작된다.

NY물고기는 공연과 더불어 음악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구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