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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린아, "동생 민아에게 90도 폴더인사" 수신호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KBS2 '해피투게더3')
(▲KBS2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3’ 언니 린아가 가요계 선배 민아의 만행을 폭로했다.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해투동-품위 있는 자매 특집’으로 꾸며져 연예계 대표 미녀 자매인 걸스데이 민아-워너비 린아, 박은지-박은실-박은홍이 출연했다.

이날 린아는 민아의 만행을 폭로했다. 동생이지만 걸그룹 선배인 민아가 자신에게 90도 인사를 시킨다고 밝힌 것. 이에 민아는 "장난 삼아 90도 인사를 하라고 했다. 근데 언니 대기실에 놀러 갔더니 진짜로 90도 인사를 해서 놀랐다"라며 "그렇게 인사를 하니까 언니인줄도 몰랐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린아에게 "일부러 먹이려고 한거 아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린아는 "먹이려면 모두가 있을 때 먹여야 하는데 혼자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린아는 "민아가 제가 잔소리를 하면 팔짱 끼고 '내가 선배야'라면서 코와 무릎이 닿게 인사를 하라고 수신호를 보낸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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