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엠넷 '쇼미더머니6')

'쇼미더머니6' 넉살, 조우찬, 영비, 주노플로, 우원재, 한해가 TOP6에 올랐다.

18일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6'에서는 TOP6가 결정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인 합동 공연으로는 지코, 딘 팀의 행주와 영비가 선공에 나섰다. 두 사람은 곡 'SEARCH'로 환상적인 무대를 꾸몄다. 지코와 딘을 비롯해 이를 본 모든 프로듀서들는 "충격적이었다" "흠잡을 곳이 없다"며 극찬을 쏟아냈다.

이어 행주와 영비에 맞설 다이나믹 듀오 팀의 넉살과 조우찬이 나섰다. 두 사람은 '부르는게 값이야'을 열창했다. 완벽한 무대에 주위는 넋이 나갔다.

이후 2인 합동공연 최종 투표 결과, 다이나믹 듀오의 넉살, 조우찬이 승리를 가져갔다. 이제 패배한 행주와 영비 중, 한 명이 탈락해야하는 상황. 그리고 이어진 발표에서 영비가 최종 탈락자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