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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양세형‧하하, ‘워킹데드’ 좀비 도전…‘알파스’ 오디션은 ‘가짜’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사진=MBC '무한도전')
(사진=MBC '무한도전')

개그맨 유재석, 양세형, 하하가 ‘워킹데드’ 좀비 연기에 도전한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미국 드라마 ‘워킹데드’ 체험관에서 좀비 연기에 도전하는 유재석, 양세형, 하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전 멤버들은 드라마 ‘알파스’ 오디션에 도전, 동물 연기를 해보라는 제작진의 요구에 맞춰 즉석에서 마임 연기를 펼쳤다. 멤버들은 무덤덤한 제작진의 반응에 창피해 하면서도 진지하게 연기에 임했다.

제작진의 선택을 받은 건 유재석, 양세형, 하하. 세 사람은 2차 오디션을 위해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향했고 그 곳에서 ‘알파스’ 제작진 중 한 사람을 만났다.

그는 “사실 나는 ‘워킹데드’ 체험관의 관리인”이라면서 “이곳에 있는 좀비들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최고의 배우들이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세 사람에게 좀비 연기를 제안했다.

멤버들은 아리송해 하면서도 좀비 의상을 착장하고 좀비 연기를 준비했다. 한편 2차 오디션에 실패한 세 사람은 체험을 위해 같은 장소를 방문, 유재석 양세형 하하와의 만남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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