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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김민석, 정호영과 '초밥 만들기' 승자는?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배우 김민석이 숨겨둔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

21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대세남 특집으로 배우 김민석과 개그맨 권혁수가 출연, 냉장고를 공개한다.

공개된 예고 속 김민석은 요리사의 길을 걷게 된 에피소드와 한식, 양식, 일식 조리사 자격증을 모두 보유한 사실을 공개한다. 또 일식 셰프인 정호영 셰프와 초밥 만들기 대결에 임하며 그간 공개하지 않았던 놀라운 실력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권혁수는 김민석이 만든 초밥을 먹고 기립 박수를 치는 등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민석은 “할머니와 10분 이상 대화하면 싸운다”며 늘 티격태격하지만 언제나 할머니 생각뿐이라며 각별한 사랑을 드러낸다. 할머니의 집밥이 그립다는 김민석은 셰프들에게 "할머니가 끓여주신 라면이 너무 먹고 싶다"며 집밥 메뉴를 선택했다. 이후 셰프들은 냄비밥에 이어 돌솥밥 그리곡 한식 백반까지 등장하며 집밥의 정석을 선보인다. 김민석은 셰프들의 음식을 맛본 후 감탄하는 모습이 졌다.

한편, 김민석이 출연하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21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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