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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준, 10월 개봉 영화 ‘범죄도시’서 ‘씬스틸러’ 등극 예고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배우 홍기준(사진=크릭앤리버엔터테인먼트)
▲배우 홍기준(사진=크릭앤리버엔터테인먼트)

배우 홍기준이 10월 개봉을 앞둔 '범죄도시'에서 강력반 형사 박병식을 연기했다.

18일 배우 홍기준 소속사 크릭앤리버엔터테인먼트 측은 "마동석, 윤계상 주연의 10월 개봉 영화 '범죄도시'에서 개성 있는 강력반 형사로 등장할 배우 홍기준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영화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범죄조직을 소통하기 위한 실화 범죄 액션물로 홍기준은 이 영화에서 강력반 형사를 소화했다.

홍기준은 2004년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에서 단역을 소화하며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임금님의 사건수첩', '프리즌', '인천상륙작전'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경력을 쌓았다.

그는 영화에 모습을 드러내기에 앞서 대학로에서 다수의 연극 활동을 하며 연기 내공을 쌓은 바 있다. 특히 '범죄도시'에서 강력반 형사를 소화하기 위해 범죄 다큐멘터리를 수십 편 찾아보며 자신만의 형사 '박병식'을 만들어냈다고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홍기준은 이와 관련해 소속사에 "개인적으로 이번 영화에 거는 기대가 크다. 앞으로 다양한 역할로 관객들에게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향후 활동에 대한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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