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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상훈, 데뷔 도운 이영자와 악수 “누나 감사합니다”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안녕하세요' 정상훈(사진=KBS2)
▲'안녕하세요' 정상훈(사진=KBS2)

'안녕하세요' 정상훈이 자신을 TV에 데뷔시켜준 이영자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2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339회에선 배우 정상훈이 게스트로 등장해 자신을 TV에 데뷔시켜준 MC 이영자에 대해 말했다.

정상훈은 이날 "방송에서 처음 공개하는 것"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금촌댁네 사람들'이라는 20년 전 방송에 대해 언급했고 "당시 단역 깡패로 출연했었다. 당시 영자 누나가 '소속사 있냐?'고 물어보시더니 '너 나랑 같이 일 해볼래?'라고 하셨다. 누나가 저를 처음 데뷔시켜주셨다. 누나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의 악수를 건넸다.

이에 '금촌댁네 사람들'에 출연했던 1997년 당시 방송이 전해졌고 이를 지켜보던 정상훈은 "연기 더럽게 못했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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