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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관’, 박근형ㆍ정진영 주연 영화 ‘그랜드파더’ 방송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독립영화관-그랜드파더'(사진=KBS1)
▲'독립영화관-그랜드파더'(사진=KBS1)

'독립영화관'에서 영화 '그랜드파더'를 방송한다.

23일 오전 0시 30분 방송될 KBS1 '독립영화관' 에선 2016년 8월 개봉된 영화 '그랜드파더'를 전한다.

'그랜드파더'에서 극중 베트남전 참전용사인 기광(박근형 분)은 공장에서 출퇴근 버스를 운전하며 사는 노인으로 그려진다. 그는 어느날 저녁, 오랫동안 연락이 끊겼던 아들의 자살 소식을 듣고 아들의 갑작스런 죽음이 석연치 않음을 직감한 기광은 아들이 자살로 죽지 않았음을 밝혀주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기광은 노력 끝에 결정적인 단서를 얻게 되지만 진실에 다가갈수록 슬픔은 분노로 바뀐다. 그리고 그는 남은 생을 걸고 지켜줘야 할 단 한 사람을 위해 목숨을 건 사투를 준비한다.

박근형을 비롯해, 정진영, 고보결 등이 연기를 선보인 액션 영화 '그랜드파더'는 23일 오전 KBS1 '독립영화관'을 통해 볼 수 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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