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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포지션 임재욱, 밥 짓던 중 직원 월급 입금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불타는청춘' 임재욱(사진=SBS)
▲'불타는청춘' 임재욱(사진=SBS)

'불타는 청춘' 포지션 임재욱이 밥을 짓던 중 직원 월급을 주기 위해 잠시 자리를 떴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선 새로운 막내로 등장한 포지션 임재욱이 출연해 자신의 회사 신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설명했다.

임재욱은 이날 방송에서 김국진과 함께 저녁 밥을 짓던 중 "저 지금 촬영 오느라 직원들 월급을 입금을 못 시켜서"라며 잠시 자리를 비웠다.

이에 김국진은 "밥하다가 봉급 주러 가는 사람 처음 봤네"라며 웃었고 임재욱은 "보안토큰 이거 있습니다 형님"이라며 등장해 직원 월급은 총무한테 넣어줍니다. 근데 지금 총무가 퇴근을 했기 때문에"라고 회사 직원 월급에 신경쓰는 모습을 드러냈다.

김국진은 임재욱의 이 말에 "가장 좋은 회사는 월급 안 밀리는 회사"라고 조언했다.

임재욱은 김국진의 조언에 "전엔 하루도 남들한테 돈을 빌려본 적이 없었는데 요즘은 너무 빌려달라고 한다"고 얘기했다. 이에 김국진은 "그걸 한 단계 이겨내면 회사가 성장한다"고 덧붙였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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