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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종영] 남주혁 신세경, 원작과 달라도 '로코'는 살았다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남주혁, 신세경(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남주혁, 신세경(사진=고아라 기자 iknow@)

'하백의 신부'가 마침표를 찍었다. 신세경 남주혁 표 로맨틱 코미디가 마지막까지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달궜다.

22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극본 정윤정, 연출 김병수, 제작 넘버쓰리픽쳐스, 이하 하백의 신부) 마지막회에서는 소아(신세경 분)와 하백(남주혁 분)이 서로 사랑을 이루며 소아 아버지의 행방까지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 완벽한 해피엔딩을 그렸다.

지난 7월 3일 첫 방송된 '하백의 신부'는 극 초반 부실한 리메이크라는 혹평을 받았다. 첫회에 담긴 어설픈 수국의 모습과 개연성이 부족한 설정이 안방극장 시청자들에 아쉬움을 남겼다.

이를 극복한 건 케미스트리의 힘이다. 남주혁 신세경 조합과 극의 삼각관계 전개가 맞물리며 설렘을 자아냈다. 원작의 설정만 따온 스핀오프였던 만큼 그와 결을 다르게 가되, 하백과 소아의 캐릭터를 극대화시켜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어올렸다.

특히, 몇몇 인상적인 장면은 '하백의 신부'의 시청자를 결집시키게 했다. 첫회부터 나왔던 키스신과 하백의 수룡 변신 장면, 담벼락에서 가졌던 눈물의 재회 등 남주혁과 신세경이 보여준 로코 연기는 극에 대한 몰입감을 배가시켰다.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시청률은 다소 아쉬운 측면이 있었으나 이들 조합의 화제성은 뜨거웠다. 호불호는 갈렸지만, 로맨스에 대해 이견이 없다. 극 초반부 연기력 논란을 빚기도 했던 남주혁은 극에 점차 최적화됐고, 신세경은 아역 출신 배우답게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았다.

여기에, 비주얼을 극대화한 영상미 연출과 배우들의 호연이 어우러졌다. 로맨스를 극대화한 임주환의 존재감에 더해 크리스탈, 공명이 극에 맛깔나게 양념을 쳤다. 서로 유기적인 관계성을 가진 만큼 극 중 이들이 보여준 신경전과 갈등 및 대치상황이 보는 맛을 더했다.

이에 힘입어 '하백의 신부' 마지막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 평균 시청률 3.2%, 최고 시청률 3.6%를 기록했다. 2%대에 머무르던 기존 시청률에서 3%대로 일약 뛰어오른 수치로, 나름의 유종의 미를 거둔 셈이다. tvN 채널의 타깃인 2049 시청률에서는 평균 2.1%, 최고 2.4%를 나타냈다.

한편, '하백의 신부' 후속으로 오는 9월 4일 tvN 새 월화드라마 '아르곤'이 첫 방송된다.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세상에서 오직 팩트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열정적인 언론인들의 치열한 삶을 그려낸 드라마로 김주혁 천우희 등이 출연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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