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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레드벨벳-여자친구, ‘제 1회 SOBA’ 참석 확정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위부터) 걸그룹 트와이스, 레드벨벳, 여자친구(사진=E&P컴퍼니)
▲(위부터) 걸그룹 트와이스, 레드벨벳, 여자친구(사진=E&P컴퍼니)

걸그룹 트와이스, 레드벨벳, 여자친구가 ‘2017 제 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이하 2017 SOBA)’ 출연을 확정했다.

트와이스는 5월 네 번째 미니음반 ‘시그널(SIGNAL)’을 발매, ‘우아하게’ ‘치어 업(CHEER UP)’ ‘TT’ ‘낙낙(KNOCK KNOCK)’에 이어 5연속 메가 히트를 이뤘다. 아울러 6월 일본에서 발표한 베스트 ‘#트와이스(TWICE)’로 25만장 이상 판매고를 기록해 국내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플래티넘 음반으로 인증 받았다.

레드벨벳은 지난달 9일 새 미니 음반 ‘더 레드 서머(THE RED SUMMER)’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빨간 맛’으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레드 룸(Red Velvet 1st concert ‘Red Room’)’을 개최해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여자친구는 이달 1일 다섯 번째 미니음반 ‘패럴렐(PARALLEL)’로 컴백, 타이틀곡 ‘귀를 기울이면’으로 음원, 음반, 방송 차트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현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세 팀 모두 지난달 20일부터 소리바다 공식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투표를 진행 중인 ‘2017 SOBA’의 ‘2017 SOBA 10’과 ‘신한류 인기상’ 후보에 선정된 만큼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017 SOBA 10’과 ‘신한류 인기상’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 말까지 발매된 음반 및 음원을 기준으로 온라인 투표 점수를 비롯해 음원(스트리밍, 다운로드) 점수, 운영위원단 점수, 전문위원단 점수를 반영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한편, ‘2017 SOBA’는 9월 2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앞서 그룹 워너원, NCT127, 다이아, 우주소녀, 소나무 등이 합류를 확정했다.

시상식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는 유튜브, 공식 SNS 등을 통해 계속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행사는 SBS M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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